진도의 특산물인 대파가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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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중간 상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대파 밭떼기 가격이 평당 최고
7천원에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57%가량 올랐습니다
이처럼 대파값이 크게 오른 것은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3백50헥타아르가 줄어든데다 지난 8월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어
물량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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