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30분쯤
무안군 해제면 광산리 해제 기상대 앞
도로에서 37살 신모씨가 몰던 1톤 화물트럭이 마주오던 시외버스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신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31살 임모씨 등
모두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을 달리던 화물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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