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사무실 사무장이 낀
토지 사기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토지를 자신들의 소유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토지를 매매한 혐의로
모 법무사 사무실 사무장
41살 박모씨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등은 광주시 풍암동 66살 최모씨의 싯가
30억원 상당의 토지를 사들인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55살 조모씨에게 팔아 계약금으로
1억 3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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