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여파-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2-12 17:27:00 수정 2002-12-12 17:27:00 조회수 4

◀ANC▶

사흘연속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특히 김장철을 맞아 주부들은 서둘러 김장담그기에 나서는등 미흡한 월동준비에

나섰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사흘연속 영하의 날씨는 시민들에게 적잖은 불편을 남겼습니다.



밤사이 빙판길을 우려한 시민들은 귀가를 서둘렀고 잦은 지.정체로

아예 영업시간을 단축한 택시들도 많아

시민들의 불편은 그만큼 컷습니다.



평소같으면 김장철을 맞아 분주할

농산물도매시장도 반입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하루 70여톤이 넘게 반입되는 배추가

30톤미만으로 줄어들면서 가격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INT▶이종식과장(광주원예농협)





추위로 절임배추의 수요도 대폭 늘었습니다.





◀INT▶





수도관동파가 우려되는 고지대주민들은

헌옷가지와 스치로폴로 계량기단속에 나서는등

미흡한 월동준비도 서둘렀습니다.





◀INT▶정상옥계장(상수도북부사업소)





이번 추위는 내일 낮을 고비로 서서히 풀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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