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창업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 수는
219개로 전달보다 70개 이상 감소했습니다.
특히 이는 올들어 신설법인 수가 가장 적었던 지난 7월보다도 30개 이상 적은 숫자로
올 하반기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에따라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의 배율도 12.2배를 기록해
20배에 이르렀던 지난 해 연중 평균 배율의
60 퍼센트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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