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의 자제 촉구에도
일부 카드사들이 여전히 사은품까지 증정하며 발급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사의
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카드사에 무분별한 사은품 증정 등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카드사는
여전히 대형 할인점 등지에서
사은품이나 경품 등을 미끼로
고객유치 경쟁을 펴고 있습니다.
특히 여신전문 금융업법상 사은품은
카드 연회비의 10%를 초과할 수 없지만
금감원의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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