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방학때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하도록 돼 있는 급식비를 지원하지 않고
국비로 반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의회 손재홍 의원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방학때
11억 7백만원을 집행하도록 돼 있었으나
결식아동에게 10억 4천만원만 지원하고
나머지 6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국비로 반납했습니다
시교육청이 국비지원액마져
결식아동에게 지급하지 않은것은
업무처리가 귀쟎은 때문이었던것으로
손재홍의원은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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