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광주 전남에서 전국 평균치에도 못미치는
득표율을 기록해
진보정치가 발붙이지 못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전국적으로 평균 3.9%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광주에서는 1%, 전남에서는 1.1%를
득표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양당 구조속에 정치적 텃밭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에 표가 대거 쏠린 탓도 있지만
진보 정치가 지역민들에게 파고들지 못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광주 전남은
민주노동당의 기반이 되는 생산,노동 기반이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것도
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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