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 교육위원회가 '남은 회기 처리용' 임시회를 열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위는 오늘부터 5일간 제120회 임시회를 열어 개정 조례안을 심의하고
일선학교를 돌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도교위도 마찬가지로 오는 24-27일 임시회를 갖고 조례안 처리와 일선학교
방문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양 교위의 조례안은 한 건씩에 불과한데다 임시회까지 열어 처리할
시급한 안건은 아니고 방학동안의
일선학교 방문이어서 연장 회기를 사용해 일비를 챙기려 한다는 비난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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