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은 도덕성을 대선후보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습니다
오늘 광주YWCA 부정부패 추방 토론회에서
발표된 전남대 박사과정 오주희씨의
시민496명을 대상으로한 지난달 한달동안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대선후보의 청렴결백과 도덕성을 선택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다음으로 국정수행수행능력을 들었으며
소속당을 보고 뽑겠다는 시민은 2%에 불과했습니다
또 부정한 선거자금문제는 줄어들것이라는
설문에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긍정보다 배이상
많았으며 차기정부에서의 부정부패 추방 역시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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