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화재 2천여만원 피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25 00:59:00 수정 2002-11-25 00:59:00 조회수 0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주월동

모 노래방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 됐습니다.



경찰은

불이 천장에서 시작됐고, 전선의 껍질이

벗겨진 점으로 미뤄 벗겨진 전선에서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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