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공룡박물관 예산 녹차공원 조성 사업비로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1-26 17:28:00 수정 2002-11-26 17:28:00 조회수 0

◀VCR▶

보성 공룡박물관 건립비가

녹차,소리문화공원 조성 사업비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오늘 열린 행정 사무감사에서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보성 비봉 공룡박물관 건립비 150억원을

녹차,소리 문화공원 조성 사업비로 전환하도록

문화 관광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룡 화석지 개발이

해남과 여수, 보성에서 경쟁적으로 추진해

사업이 중복되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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