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송지면 땅끝에 `해양자연사 전시관'이 문을 엽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학생수 감소로 폐교된
송지면 통호리 통호분교에 세계적
희귀 수산 동.식물 2만5천여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양자연사 전시관이 오는 23일 개관합니다.
이 전시관은 해양 및 수산 동.식물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에 사는
44살 임양수씨가 폐교의 5개 교실을 개조해 만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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