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 `해양자연사 전시관' 개관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2-04 10:11:00 수정 2002-12-04 10:11:00 조회수 5


해남군 송지면 땅끝에 `해양자연사 전시관'이 문을 엽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학생수 감소로 폐교된
송지면 통호리 통호분교에 세계적
희귀 수산 동.식물 2만5천여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양자연사 전시관이 오는 23일 개관합니다.

이 전시관은 해양 및 수산 동.식물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에 사는
44살 임양수씨가 폐교의 5개 교실을 개조해 만든 것입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