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 벽돌 담이 허물어지고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꾸며져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6억3천만원을 들여 구례 청천초등학교와 나주 다시중학교 등 도내 10개학교의 담을 자연석과 조경수로 꾸몄습니다.
학교공원화 사업은 신설학교와 이설학교, 기존학교 담 보수시에 벽돌 대신 자연석 쌓기, 파라고 설치, 조경수 심기 등 생울타리를 아름답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으로 새로이 단장하는 사업입니다ㅏ.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2005년까지 18억원을 더들여 27개학교의 담을 자연친화적인 환경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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