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법시험에서
전남대학교 출신의 합격자가
소폭 늘어났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올해 제44회 사법시험 합격자 999명 가운데
18명이 전남대 출신으로 지난 해보다
합격자가 3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합격자 18명 가운데
여성 합격자가 7명으로 전체의 40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70명으로
전남대 출신 사시 합격자는
지난 2000년 8명에서 지난 해에는 15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대학교와 목포대학교에서는
각각 3명과 2명이 사시 2차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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