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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전남지사가 오늘 담화문을 통해 세계 박람회 유치에 성공하지 못해
도민들에게 매우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기대가 컸던만큼 허탈감도 크다며
유치에 실패했지만 한반도의 작은도시 여수가 세계 거대도시와 당당히 맞서 경쟁을 벌인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위로했습니다.
또 이제 평상심으로 돌아가 세계박람회 유치노력을 통해 결집된 도민의 역량을
잘사는 전남실현과 도민화합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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