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회 추경 삭감 주장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10 10:31:00 수정 2002-12-10 10:31:00 조회수 0

광주시의 올 3차 추경안에 편성된

예비비와 업무추진비는 삭감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 노동당 광주시지부는

회기말에 편성된 업무추진비는

선심성 목적에 전용될 우려가 높다며

3차 추경안에 편성된 각 실국의

업무추진비 9천3백여만원은

삭감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추경안에 포함된

예비비 970여억원에 대해서도

회기가 끝나가는 상황에서는

굳이 예비비가 필요 없다며

삭감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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