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시모집 대학원서접수 이틀째인 오늘
각대학들의 접수창구는 한산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가.나군으로 분할모집하는 전남대의 경우는
소신지원파가 대거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창구접수 첫날인 오늘 전남대에는 약학과 4.3대1를 비롯 3천4백여명의 수험생이 몰렸습니다.
어제 인터넷접수 7백여명을 포함하면
모두 4천백여명이 몰려 첫날에만 정원을 넘어선 셈입니다.
◀INT▶조동철(수험생)
이처럼 소신지원파가 늘어난 것은
올해 처음 가.나군 분할모집을 실시한데다
기준표가 없어 대부분이 하향지원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INT▶임미선(수험생)
반면 115명이 접수한 서울대를 비롯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공동접수를 받은
수도권 30여개 대학의 접수창구는 한가했습니다.
또 조선대와 동신대등 광주.전남 대부분의 대학들도 의예과나 특성학과를 중심으로
소신지원이 이뤄졌을뿐 대부분이 한산했습니다.
주요대학 학과경쟁률은 조선대 약학과가 3.8대1,
동신대 한의예과 3.14대 1,
대불대 물리치료학과 2.95대1,
남부대 간호학과 1.95대1등입니다.
정시모집 이틀째인 오늘
전남대를 제외한 대부분대학의 접수창구는 한산해 막판 눈치지원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