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김종국선수가
생애 처음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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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어제 열린 프로야구 2002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부문 기자단투표결과
213표를 획득해 54표를 얻은 두산의 안경현을 따돌리고 올시즌 최고의 2루수에 올랐습니다.
기아는 이밖에 이종범이 외야수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등
두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타이거즈의 골든글로브수상자 배출은 지난 97년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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