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업장 직원들이 선거일인 내일
정상 출근으로 인해 투표를 하기 어려운데 대한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시지부에 따르면
광주 모 백화점과 모 레미콘 그리고
시내버스 업체등 20여개 회사 직원들은 내일
정상 영업으로 인한 정상 출근으로
투표를 하기 어렵게 됐다며
전화를 통해 잇따라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시지부는
직원들이 투표할수 있도록 조치해줄것을
해당 사업장에 긴급 요청했습니다
한편 대선이 실시되는 내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을 제외하고 일반 사업장은
휴무 여부를 사업주가 결정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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