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보조 장구를 무료로 해준다고
속이고 의료 급여비를 받아 가로챈
의수족 업체 운영자와 의사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담양경찰서는 광주시 학동 54살 국모씨를
구속하고 한모씨 등 의사 4명과 병원
사무장 등 모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의수족 업체를 운영하는 국씨는 지난 4월
장애인 17명의 보장구 급여비 지급청구서 등을 위조해 건강보험공단에서 모두 7백여 만원의
의료급여비를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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