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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업농 신청이 큰 폭으로 줄고 있어
전업농 정책의 방향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마감된 쌀 전업농 신청에
도내에서는 323 농가가 신청하는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670 농가
지난 2000년엔 천 6백 농가가 신청한데 비하면
신청 농가가 해마다 크게 줄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전업농으로 선정된 농가에 대한
금리 인하등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입니다다.
한편 도내에는
만 7천 3백 농가가 전업농으로 선정된 상태고
평균 경영 규모는 3.2헥타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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