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전업농 신청 급감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1-22 18:33:00 수정 2002-11-22 18:33: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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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업농 신청이 큰 폭으로 줄고 있어

전업농 정책의 방향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마감된 쌀 전업농 신청에

도내에서는 323 농가가 신청하는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670 농가

지난 2000년엔 천 6백 농가가 신청한데 비하면

신청 농가가 해마다 크게 줄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전업농으로 선정된 농가에 대한

금리 인하등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입니다다.



한편 도내에는

만 7천 3백 농가가 전업농으로 선정된 상태고

평균 경영 규모는 3.2헥타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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