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문화 생활의 구심체가 될

향토 문화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중흥동 향토문화 거리에

4층 규모로 마련된 향토 문화센터는

5.18 광주 민중 항쟁 자료가 전시된

오월 문학관을 비롯해

각종 공연장과 전시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향토 문화 센터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지역 한국화와 서양화 등

우리 지역 작가 21명이 참여하는

남도 원로 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