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강진만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고니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25 11:01:00 수정 2002-11-25 11:01:00 조회수 2


천연기념물 201호 고니 1천여마리와 청둥오리가 강진만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강진만에 겨울이 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은 청정해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먹이를 찾아 밀물과 썰물에 맞춰 바다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강진만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고니와 큰고니외에도 청둥오리, 기러기, 외오리등 수십종의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을 보기 위해 탐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