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201호 고니 1천여마리와 청둥오리가 강진만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강진만에 겨울이 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은 청정해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먹이를 찾아 밀물과 썰물에 맞춰 바다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강진만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고니와 큰고니외에도 청둥오리, 기러기, 외오리등 수십종의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을 보기 위해 탐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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