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소각장의 운영기관이
내년부터 광주 환경시설 공단으로
변경됩니다.
광주시와 환경시설공단은
지난 2000년 9월부터
SK건설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상무 소각장을 내년부터 환경시설공단에
이관하기로 하고 인수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소각장 직원 40여명은 대부분
공단으로 흡수될 예정입니다.
지난 2년동안 광주시는
SK측에 76억원의 위탁운영비를 줬고
쓰레기 반입 수수료로 34억원을 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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