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거 사범 집중 단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27 18:05:00 수정 2002-11-27 18:05:00 조회수 0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에 맞춰

경찰이 선거 사범 단속을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광주와 전남 26개

경찰서에 선거 경비 상황실 운영을 운영하고

전 경찰이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거리 유세장과

투*개표소 3만여곳에 대한 경비 활동과

선거 사범 단속을 위해 연인원 5만여명의

경찰력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대령령 선거 후보자에게

돌이나 계란을 던지는 사람이나

선관위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체포해 엄중히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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