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인도로 돌진 1명 중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30 23:29:00 수정 2002-11-30 23:29:00 조회수 0

어젯 밤 9시 30분쯤

광주시 광천동 광천터미널 앞 도로에서

유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서 있던 택시 기사 59살 김모씨를 치어 김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도로에 있던 화단을 들이받고 난 뒤

김씨에게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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