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상습 절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30 06:27:00 수정 2002-11-30 06:27:00 조회수 0

순천 경찰서는 수십차례에 걸쳐

농촌의 빈집을 털어온 혐의로

순천시 주암면 요곡리 29살 서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등은 지난 12일 순천시 낙안면

최모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과 금반지등을

훔치는 등 광양과 벌교 등 전남 동부권을

무대로 농촌 빈집만 골라 60여 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