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에서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말까지 일선학교안에서
모두 36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1억2천6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됐습니다
특히 중학교가 120건으로 안전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초등학교 117건,
고등학교 110건, 유치원 17건 순이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는 시간대는 휴식시간이 159건으로 전체의 43.3%를 차지했으며 체
육시간 120건, 특별활동 42건, 청소중 13건 등이었으며 주로 학생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된것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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