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송년을 맞아 종교음악이나 따스한 감동이

담긴 공연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문화사 소식을,

송기희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효과 3초



무대위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는 배우들은,

전문 뮤지컬 배우가 아니라 서림교회 신자들

입니다.



교회음악연주회를 통해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은, 올해 뮤지컬 <지금 우리는>을

선보입니다.



우리사회에서 교회와 신자들의 삶의 자세를 모색해 보는 뮤지컬로 1년동안

준비 했습니다.



효과 푸른 연극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가족의 유대를 일깨우는

연극인 <세상에서 가장다운 이별>이 한달동안

무대에 올려지고 있습니다.



극단 푸른연극 마을이 전국순회 공연을

갖고 호평을 얻은 작품으로

어머니와 가족의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효과 시립합창단



세계 3대 오라토리오의 하나인

헨델의 메시아가 광주시립 합창단의 목소리로 전해 졌습니다.



백회 정기연주회 기념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대전시립합창단등이

우정 출연해 양지역의 우의를 다지고

음악세계를 공유해 의미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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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광주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 40여명이

참여해 회화와 공예, 애니매이션등

6개분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