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경찰서는
병으로 고생하던 80대 할머니를 부활시켜
주겠다며 살해한 혐의로 강진군 성전면
48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교회 집사인 강씨는 어제 오후
강진군 성전면 81살 김모할머니 집에 찾아가
안수기도를 하던 중 마귀로 얻은 병은
부활하면 고통없이 살 수 있다며
김할머니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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