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게임머니 싸게 판다고 속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12 06:44:00 수정 2002-12-12 06:44:00 조회수 0

여수 경찰서는 인터넷 게임 머니를 판다며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여수시 고서동 17살 김모군등 7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등은 고등 학교를 중퇴한 뒤 인터넷 게임을 하며 사이버 화폐를 팔겠다고 속여 돈을 받은 뒤 접속을 끊어버리는 수법으로 2천 8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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