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성인 오락실에서 도박과 경품을 환전해주는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어젯 밤 성인 오락실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해 게임기를 불법 개조하거나
경품을 환전해준 업소 89곳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학교 정화 구역안에
오락실을 설치해 운영한
38살 최모씨등 업주 5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58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