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스 기름이 인기를 끌자
주유소업계가 첨가제를 가장한 차량 연료라며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근들어 솔벤트와 톨루엔 메틸알코올을 섞어
만든 세녹스 기름이 일반 휘발유 보다
30%가량 저렴해 이를 구입하려는 차량들이 늘어낙 있고 이에따라 판매점이 잇따라
신설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기존 주유소 업계는
첨가제가 아닌 유사 석유제품을 판매한 행위는
엄연한 석유사업법 위반이라며
경찰의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세녹스 판매점측은
세녹스가 환경부의 첨가제 제조기준을 통과했고
행자부의 법률검토를 받아 판매하고 있어
판매에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