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학교 개교 차질 우려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17 17:14:00 수정 2002-12-17 17:14:00 조회수 0

광주지역 일부 신설 학교들이

공사 지연때문에 정상적인 개교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됩니다.



광주시의회 손재홍의원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풍암고등학교 등 일부 학교의

공사 진행률이 45%에 그치고 있다며

정상적인 개교가 힘든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손 의원은 이 같은 신설 학교 공정 지연이

해마다 되풀이 돼 학습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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