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신설 학교들이
공사 지연때문에 정상적인 개교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됩니다.
광주시의회 손재홍의원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풍암고등학교 등 일부 학교의
공사 진행률이 45%에 그치고 있다며
정상적인 개교가 힘든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손 의원은 이 같은 신설 학교 공정 지연이
해마다 되풀이 돼 학습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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