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부동표 흡수 득표전

입력 2002-12-17 16:49:00 수정 2002-12-17 16:49:00 조회수 0

주요 정당들이 오늘

부동표 흡수를 위한 총력전을 펴게 됩니다



한나라당 시도지부는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유세를 통해

광주 전남의 막판 부동표를 공략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시도지부는

자체 여론 조사 결과

광주 전남 부동층이 30%에 육박한것으로 보고

이를 흡수하는 전략으로

오늘 정당연설회를 열어 세규합에 나설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 시도지부는

시장등 주요 길목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며

진보 정당을 선택해야 할 이유를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한편 하나로 국민연합 이한동 후보는

오늘 광주를 방문해 5.18 묘지를 참배하고

거리에 나설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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