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업 농가 30% 미만 대체 소득원 개발 시급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18 16:43:00 수정 2002-12-18 16:43:00 조회수 0

◀VCR▶

도내 농가 가운데

겸업을 하는 농가가 30%에도 못미쳐

농외 소득원 개발이 시급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2만 농가 가운데 농사만 짓는 전업농가는

16만 농가로 전체의 70%를 넘었습니다.



농사외에

다른 소득원을 지닌 겸업 농가는

29%인 6만 6천여 농가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전남도는

시장 개방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따라

농외 소득원 개발이 시급하다고 보고,

농산물 유통과 가공 사업등에

농업인들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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