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구단여건에도 불구하고 프로농구리그에서 선전하고 있는
여수 코리아텐더가 또다시 재정위기에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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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의 자금난으로 재정지원이 완전 끊긴
코리아텐더는 오는 26일 12월분 선수단 월급을 지급하고 나면 자금이 완전바닥나게 됩니다.
코리아탠더는 플레이오프진출까지 고려할 때
앞으로도 10억원의 자금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여수산단내의 각 기업들로부터
광고수주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이마저 여의치 않아 올시즌을 마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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