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전라남도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권영길후보에 대한 도민의 성원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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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전남도지부는 양당 구도속에서도
백만표에 육박하는 득표를 한 것은 민주노동당이 노동자와 농민,서민을 대변하는 진보정당으로 자리 매김하였음을 확인해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노무현 당선자가 약속대로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고 정치개혁을 과감하게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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