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이 좌절된 삼성의 임창용선수가
기아로 트레이드 될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VCR▶
삼성의 김응용감독은 오늘 전화인터뷰에서
임창용자신이 미국진출을 원했고
구단도 보내기로 했던 만큼 삼성구단으로의 복귀는 문제가 많다며 임창용트레이드를 구단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삼성구단도 김감독의 건의에 따라
기아를 비롯한 7개구단과 접촉,
조건에 맞는 구단에 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임창용선수는 메이저리거진입이 실패하면
FA조건이 되는 2년후 친정팀 기아로 복귀하겠다고 밝힌적이 있어
기아가 임창용을 받아들일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