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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배추와 무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최근 배추 가격은
1톤 트럭 기준으로 70만원 선에 형성돼
일주일 전에 비해 30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무 가격도
산지 재배 면적 감소와 작황 부진 여파로
일주일 전보다
20만원 정도 높은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도매시장측은
김장철이 다가와 수요가 늘면서
배추와 무 가격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며,
김장에 쓰이는 양념류 역시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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