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동안 광주지역에서
퇴폐, 변태영업을 한 480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단란주점과 유흥업소 등
만8천여개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480개 위반 업소를 적발하고 이 가운데
187개 업소를 사법당국에 고발했습니다.
위반 업소 가운데는
무허가 영업을 한 곳이 187개로 가장 많았고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술을 판 업소가 97개,
윤락 행위를 알선한 곳이 64곳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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