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치전 막판 총력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29 16:54:00 수정 2002-11-29 16:54:00 조회수 5

201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한

정·관·재계의 막바지 활동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3일,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결정을 앞두고

박태영 전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세계박람회 교섭단과 홍보단 일행이

출국한데 이어,

오늘 여수시 대표단이 출국합니다.



전윤철 수석대표도

어제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으며,

50여명의 민관합동 정부 고위대표단도

오는 30일, 파리로 향해

여수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벌일

계획입니다.



한편, 2010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인

현대·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 등

경제인들도 해외에서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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