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다단계 사업에 일정액을 투자하면 다단계의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를 모집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이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등은 지난 해 10월
광주시 용봉동 사무실에서 33살 안모씨등
투자자 33명에게 천 2백만원을 투자하면
한달에 2백만원씩 받을 수 있는
다단계의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5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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