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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청사 건립공사가 시작된 지 만 1년을
앞두고있는 가운데 남악지구 일부 용지에대한
분양이 시작돼 남악신도시 건설이 점차
가시화되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 건립되고있는
도청 신청사.
착공 만 1년을 맞은 지금 행정동 7층 골조가
윤곽을 드러내며 17%의 공정율을 보이고있습니다
도청이전 반대와 예산삭감 주장에도 아랑곳
없이 하루가 달리 공사가 빠른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도청 이전이 오는 2천5년초에
차질없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입주희망
기관을 대상으로한 선분양이 시작됐습니다
남악신도시 입주희망 84개 기관가운데
도 교육청이 맨먼저 선분양 승인을 받는등
13개기관이 내년1월까지 5만천여평을
선분양 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나머지 희망기관들도 연차적으로 분양을
계획하고있습니다
◀INT▶
이와함께 공동택지 15필지 14만여평에대한
선분양도 추진돼 도청이전과함께 남악지구가
신도시의 면모를 서서히 갖추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도의 행정중심지가 될 남악신도시가
서남권 주민들에게 희망으로 다가서고있습니다
MBC뉴스 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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