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신용카드로 대금 받아낸 일당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06 13:57:00 수정 2002-12-06 13:57: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위조된 신용카드를 이용해 허위 매출 전표를

만들어 신용카드 대금 지불 업체에서

돈을 받아낸 혐의로 목포시 상동 36살

김모씨등 일당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신용카드 위조단으로부터

위조카드를 구입한 뒤

허위 매출 전표를 만들어

카드 대금 지불 업체로부터 21차례에 걸쳐

5천 7백여만원을 받아낸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신용카드가

지난 9월과 10월 사이에 태국을 여행한

여행객들의 신용정보를 빼내 만든 것을

밝혀내고 신용카드 위조범들의 행방을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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