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합창단이 백번째 무대로
종교음악의 백미인 헨델의 메시아를
관객들에게 들려 줬습니다.
어제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시립합창단은 성서를 내용으로 한 예언과
탄생,수난과 속죄, 부활등 3부로
구성된 장중한 합창곡인 메시아를
들려 줬습니다.
특히, 이번 무대는 백회 기념 공연답게
대전시립관현악단과 대전시립합창단이
특별출연했으며, 소프라노 박계교수와
최덕식교수등의 협연무대도
이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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