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전후해 부정식품을
만들거나 판매한 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김장철을 전후해
식품 제조업소와 판매업소
121개를 특별 단속한 결과
16개 위반업소를 적발해
3개 업소를 영업정지 처분하고
4개 품목의 제조를 정지시켰습니다.
이 가운데는 식품 보관 기준 위반이 2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이 2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이 한 건 등이었습니다.
광주시는 또 소비가 많은
28개 식품을 수거해
보건환경 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부적합 제품은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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