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목욕탕과
숙박업소의 절수기 설치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목욕탕과 숙박업소 등의
절수기 설치가 의무화된 이후
광주지역에서는 천백여개 대상업소 가운데
85%인 999개 업소가 설치를 완료해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설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의 절수기 설치율은
90%로 전국 평균인 85%보다 높습니다.
한편 대상 업소 가운데
골프장 5곳은 100% 설치를 완료했고
숙박업소는 87%, 목욕탕은 9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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