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채소의 난방에너지 비용이
IMF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98년 10월의 면세유 값을 100으로 기준해
비용증가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12를 기록한데이어
올들어서는 123으로 20%이상 비용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인해 국내 시설채소의 난방비 점유율이
37%에 이르러
14%인 네델란드는 물론 20%인 일본에 비해서도 크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순천지역의 시설재배면적은
모두 185헥타로 이가운데 인위적으로 난방을 해야하는 온실은 162헥타 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