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난방비 부담 점증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2-19 17:27:00 수정 2002-12-19 17:27:00 조회수 4

시설 채소의 난방에너지 비용이

IMF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98년 10월의 면세유 값을 100으로 기준해

비용증가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12를 기록한데이어

올들어서는 123으로 20%이상 비용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인해 국내 시설채소의 난방비 점유율이

37%에 이르러

14%인 네델란드는 물론 20%인 일본에 비해서도 크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순천지역의 시설재배면적은

모두 185헥타로 이가운데 인위적으로 난방을 해야하는 온실은 162헥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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